1"얼음 던지고 가격"…은퇴 조진웅, 배우·감독 폭행도
배우 조진웅(49·조원준)이 소년범 전력으로 은퇴했으나, 동료 폭행 의혹이 잇따라 제기됐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8일 "조진웅이 모든 연예 활동을 마치고 은퇴해 드릴 말씀이 없다"며 "이번 사안 입장을 전달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이날 디스패치에 따르면, 조진웅은 2010년대 배우 A를 폭행했다. 당시 조진웅이 영화 회식 도중 노래방에서 'OO곡을 불러 보라'고 하자, A는 "그 노래를 모른다. 죄송하다"고 했다. 조진웅은 A 얼굴을 향해 얼음통의 얼음을 던졌고, "선배가 (노래를) 시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