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종단 지도자 "통일교·신천지 이단 폐해 심각"…李 "해악 너무 오래 방치"(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통일교·신천지 등 사이비 이단 종교로 인한 폐해가 심각하다"는 종교 지도자들의 지적에 "참으로 어려운 주제지만 우리 사회에 끼치는 해악을 너무 오래 방치해 폐해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종교지도자 초청 오찬에서 이 대통령이 이같이 공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 7대 종단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종교 지도자들은 이 대통령에게 "정교 유착을 넘어 시민들의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