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서울 12℃
광장
섹션코너
"베지근? 담백·시원?" 맛본 소감 제각각, 제주 자리회
제주도 사람들에겐 여름이 자리물회를 즐길 수 있는 제철이다. 보리가 익어서 수확을 하는 5월말부터 7월초까지 자리(자리돔)가 크고 탱탱하게 살이 붙는다. 자리회는 염서(炎暑)인 요즘까지 인기를 끌며 제주시내 자리물회로 유명한 식당은 언제나 만원이다. 이 더위에는 얼음과 함께 시원한 맛을 내는 자리회가 일종의 ‘보양식’이다. 이곳 사람들은 ‘자리물회’라는 표현보다는 그냥 ‘자리회’라고 부른다. 우리의 여름 정취를 매미소리, 수박
강정만기자2020.08.19 05:01:00
많이 본 기사
1[인사]행정안전부
2[부고]박정원(경기도교육청 홍보기획관 장학사)씨 모친상
3[부고] 고치환(한국원자력환경공단 소통협력단장)씨 모친상
1이장우 별세…전설의 야구 캐스터
2韓 걸그룹 멤버, 日 유흥업소 근무?
3홍진호, 10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전현무 "여자가 아까워"
4의료공백 장기전 대비하는 의대교수들…"매주 1회 휴진"
5군, 탄도미사일 요격 SM-3 도입…"한국형 방어체계 보강"(종합)
6이재명, 유튜브 '100만 구독' 돌파…추미애 "의미 남달라" 축하
7임현택 "휴대폰 3대, 이미 압수수색 했는데 또…직권남용"
기획특집
에브리싱 랠리
디스플레이의 반전
청년 주거 대책
기자수첩
끝모를 의대증원 갈등…기어이 파국의 길 가나
늘어나는 정신질환 소년범…'교화' 방점 찍으려면
피플
이종갑 "태권도 성지 이미지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가겠다"
과외쌤이 학생들 밥상 차리는 이유는?…'한닭쌤과 삐약이 교실'
그래픽뉴스
외환거래액 일평균 694억 달러…역대 최대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 1.6%…시장 전망 밑돌아
쏠쏠정보
환율 오르는데…해외여행 환전 어디서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