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동훈, 러닝메이트 물색 본격화…'노원을' 김준호에 청년최고 제안
·안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함께 전당대회에 출마할 러닝메이트를 본격적으로 접촉하고 있으며, 지난주 측근을 통해 김준호 노원을 당협위원장에게 청년최고위원을 제안한 것으로 16일 전해졌다.
한 여권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에 "한 전 위원장 측이 김 위원장에게 '힘을 합쳐서 같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1988년생인 김 위원장은 지난 4·10 총선 공천에서 노원을에 우선추천됐다. 본 선거에서는 김성환 민주당 의원에게 밀려 낙선했다.
정치권에서는 '대세론'을 업은 한 전 위원장의 정치권 복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