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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에어쇼 주문에서 보잉 571 대 에어버스 326

등록 2017.06.22 22: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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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제=AP/뉴시스】 프랑스 수도 외곽에서 파리 에어쇼가 계속되고 가운데 20일 보잉의 737과 에어버스의 A380의 새 기종이 나란히 선보이고 있다. 2017. 6. 20.

【부르제=AP/뉴시스】 프랑스 수도 외곽에서 파리 에어쇼가 계속되고 가운데 20일 보잉의 737과 에어버스의 A380의 새 기종이 나란히 선보이고 있다. 2017. 6. 20.

【파리=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보잉 사가 파리 에어쇼 주문 계약에서 에어버스 사를 물리쳤다. 최신 737 기종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었다.

두 제조사 모두 아시아와 이란 항공사로부터 대규모 주문을 받았다.

보잉은 22일 이번 주에 571대의 확정 및 약속 주문을 받았다고 말했다. 정가로 계산하면 748억 달러에 상당하는 주문량이다.

에어버스는 326대를 주문 받았다고 말했다. 400억 달러에 상당한다.

항공사들은 최근 세계 항공수송의 견인차 노릇을 하고 있는 단일 통로 제트기를 대부분을 원했다. 보잉 737 맥스 시리즈와 에어버스 A380네오 레인지가 여기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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