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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美 국무장관 28일 방중···북한 문제 논의

등록 2017.09.27 08: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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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26일 워싱턴 미 국무부에서 북한에 대한 언론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미 국무부는 틸러슨 장관이 28일 중국 방문길에 오른다고 26일 밝혔다. 틸러슨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중국 방문 및 북한 문제, 무역 및 투자 등에 대해 중국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09.27

【워싱턴=AP/뉴시스】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26일 워싱턴 미 국무부에서 북한에 대한 언론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미 국무부는 틸러슨 장관이 28일 중국 방문길에 오른다고 26일 밝혔다. 틸러슨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중국 방문 및 북한 문제, 무역 및 투자 등에 대해 중국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09.27

【워싱턴=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28일 중국 방문에 나선다고 미 국무부가 26일(현지시간) 밝혔다.

 틸러슨 장관은 중국 지도자들과 만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중국 방문 및 북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틸러슨은 또 중국과 무역 및 투자 문제도 논의하게 된다.

 틸러슨의 중국 방문은 지난 3월에 이어 취임 후 2번째로 북한의 핵 실험 및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으로 미국과 북한 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뤄진다.

 국무부는 틸러슨 장관의 이번 방중에서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경제 및 안보 이익을 강화한다는 트럼프 미 행정부의 결의를 재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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