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상승 출발…상하이지수 0.11%↑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6일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11% 오른 2970.97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6% 상승한 1만40.2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31% 오른 1760.8로 출발했다.  

전거래일 중국 증시는 미중 무역 1단계 합의 타결 가능성이 커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78% 오른 2967.68로 장을 마감했다.

장 마감이후 미중 양국은 1단계 합의를 이뤘다고 발표했다.

16일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4분(현지시간)께 2962.15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포장 인쇄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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