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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日총리-조코위 인니 대통령, 오늘 정상회담

등록 2020.10.20 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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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해양진출 대응 등 연대 확인 전망

[하네다=AP/뉴시스]스가 요시히데 총리(가운데)가 마리코 여사(가장 오른쪽)와 베트남으로 출국하기 전 하네다 공항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2020.10.19.

[하네다=AP/뉴시스]스가 요시히데 총리(가운데)가 마리코 여사(가장 오른쪽)와 베트남으로 출국하기 전 하네다 공항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2020.10.19.


[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20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NHK 방송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이날 오전 2박3일간의 베트남 순방 일정을 마치고 인도네시아로 이동해 조코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실시한다.

그는 회담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의 대국인 인도네시아는 자유 및 민주주의 등 기본적 가치를 공유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중국의 해양진출 등 지역의 여러 과제에 함께 연대해 대응하는데 의견을 모을 방침이다.

또 양국 간 외교·국방장관 회의(2+2)의 조기 개최를 확인하고 동시에 방위 장비품의 이전을 위한 협의에 속도를 내는 등 안보상 연대 강화를 목표로 할 방침이다.

이에 더해 인도네시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동남아시아 국가 중 최다를 기록하는 등 경제에 여파를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정부가 수백억엔 규모의 엔차관을 실시할 방침을 전달하고,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일본으로의 입국 제한 조치를 완화할 계획이다. 

앞서 스가 총리는 지난 19일 베트남에서 기자단에게 조코위 대통령과의 회담에 대해 "기본적 가치를 공유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코로나19 문제 및 경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제에서 확실히 연대하는 관계를 구축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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