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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항공청, 우크라· 벨라루스· 러 일부 "비행금지구역"

등록 2022.02.25 08:23:02수정 2022.02.25 11: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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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항공청(FAA), 24일 동유럽 비행금지지역 발표

미 항공사와 파일럿에 비행금지 통보

러 우크라 진격 24시간 이내에 결정해

[마리우폴=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마리우폴 외곽의 우크라이나군 레이더 등 군사시설이 러시아의 포격으로 손상돼 있다.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러시아군이 서쪽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우크라이나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2022.02.24.

[마리우폴=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마리우폴 외곽의 우크라이나군 레이더 등 군사시설이 러시아의 포격으로 손상돼 있다.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러시아군이 서쪽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우크라이나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2022.02.24.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국의 연방항공청(FAA.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은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사태가 전쟁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동유럽의 비행금지 구역을 우크라이나 일대로 확대해 발표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FAA는 성명을 발표,  미국의 항공사들과  미국 국적 조종사들이 운항을 할 수 없는 지역에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지역과 러시아 일부를 포함시키는 " 안전 운항을 위한 항공 정보 " (NOTAMs) 를 발령했다고 미국 매체들은 전했다.

이 성명서는 " 확대된 비행금지 구역에는 동유럽의 우크라이나 전국,  벨라루스 전국,  러시아 서부 일대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NOTAM는 비행구역에 관한 항공업계의 필수정보를 담고 있지만 (항공청 발표와) 다른 경로를 통해 미리  알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발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대해 " 특수 군사작전" 을 개시한 지 24시간이 못되어 이뤄졌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전국적으로 러시아의 군사공격의 타깃이 된 곳에서 공격이 시작되었다며,  러시아 정부와의 모든 외교관계를 단절한다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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