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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쇼핑몰 총기난사 용의자 체포… 2명 사망·5명 부상 [뉴시스Pic]

등록 2023.10.04 09:46:18수정 2023.10.04 09: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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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AP/뉴시스] 3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의 한 쇼핑몰에서 총격이 발생해 쇼핑객들이 대피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시암 파라곤 쇼핑몰에서 14세 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중국과 미얀마 여성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체포된 소년은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날은 처방받은 약을 먹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3.10.04.

[방콕=AP/뉴시스] 3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의 한 쇼핑몰에서 총격이 발생해 쇼핑객들이 대피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시암 파라곤 쇼핑몰에서 14세 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중국과 미얀마 여성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체포된 소년은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날은 처방받은 약을 먹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3.10.04.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태국 방콕의 한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졌다.

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0분께 방콕의 대형 쇼핑몰인 시암파라곤에서 14세 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중국인과 미얀마인 2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장에서 도주한 용의자는 인근 시암 켐핀스키 호텔에서 체포됐다.

체포된 소년은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날은 처방받은 약을 먹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콕=AP/뉴시스]3일 태국 방콕 쇼핑몰 시암 파라곤에서 쇼핑객들이 대피하고 있다. 이날 시암 파라곤에서는 총격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2023.10.03.

[방콕=AP/뉴시스]3일 태국 방콕 쇼핑몰 시암 파라곤에서 쇼핑객들이 대피하고 있다. 이날 시암 파라곤에서는 총격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2023.10.03.


[방콕=AP/뉴시스] 태국 경찰관들이 3일(현지시각) 방콕의 쇼핑몰 총격 현장을 지키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시암 파라곤 쇼핑몰에서 14세 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중국과 미얀마 여성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체포된 소년은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날은 처방받은 약을 먹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3.10.04.

[방콕=AP/뉴시스] 태국 경찰관들이 3일(현지시각) 방콕의 쇼핑몰 총격 현장을 지키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시암 파라곤 쇼핑몰에서 14세 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중국과 미얀마 여성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체포된 소년은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날은 처방받은 약을 먹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3.10.04.


[방콕=AP/뉴시스] 태국 경찰 특공대가 3일(현지시각) 방콕의 쇼핑몰 총격 현장에 도착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시암 파라곤 쇼핑몰에서 14세 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중국과 미얀마 여성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체포된 소년은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날은 처방받은 약을 먹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3.10.04.

[방콕=AP/뉴시스] 태국 경찰 특공대가 3일(현지시각) 방콕의 쇼핑몰 총격 현장에 도착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시암 파라곤 쇼핑몰에서 14세 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중국과 미얀마 여성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체포된 소년은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날은 처방받은 약을 먹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3.10.04.


[방콕=AP/뉴시스] 3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의 한 쇼핑몰에서 총격이 발생해 쇼핑객들이 대피하는 동안 구급차들이 출입구 부근에 대기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시암 파라곤 쇼핑몰에서 14세 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중국과 미얀마 여성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체포된 소년은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날은 처방받은 약을 먹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3.10.04.

[방콕=AP/뉴시스] 3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의 한 쇼핑몰에서 총격이 발생해 쇼핑객들이 대피하는 동안 구급차들이 출입구 부근에 대기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시암 파라곤 쇼핑몰에서 14세 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중국과 미얀마 여성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체포된 소년은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날은 처방받은 약을 먹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3.10.04.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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