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리즈 앨런 국무부 차관 방한…한미간 공공외교대화 첫 개최

등록 2023.11.30 11:12: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리즈 앨런 미 국무부 공공외교 담당 차관 (사진출처: 미 국무부 홈피 캡처) 2023.11.3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리즈 앨런 미 국무부 공공외교 담당 차관 (사진출처: 미 국무부 홈피 캡처) 2023.11.3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리즈 앨런 미국 국무부 공공외교 담당 차관이 30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발표했다.

국무부는 29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앨런 차관이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한국과 인도네시아, 일본을 순방한다고 전했다.

그는 방한 기간 처음으로 열리는 한미 공공외교대화에 참석한다고 미 국무부는 설명했다.

국무부는 한미 공공외교대화가 "70년에 걸친 (한미 간) 글로벌 파트너십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앨런 차관은 방한 기간 지리적, 언어적 차이를 극복하는 문화 외교의 역할을 강조하고, 임정식 셰프와 함께 한국 전통 음식을 탐방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국무부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