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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軍 수뇌, 시리아 사태 논의…소통 유지 중요성 재확인

등록 2019.01.05 18: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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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AP/뉴시스】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2015년 12월 전군 최고 지휘관 회의에서 당시 합참의장 발레리 게라시모프 장군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5. 12. 11.

【모스크바=AP/뉴시스】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2015년 12월 전군 최고 지휘관 회의에서 당시 합참의장 발레리 게라시모프 장군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5. 12. 11.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미국과 러시아 군 수뇌가 시리아 사태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 유지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4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이 조지프 던퍼드 미군 합참의장과 이날 전화통화를 하고 시리아 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또 "두 사람은 시리아 상황과 대테러전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측 공동의 이해에 관한 다른 중요한 문제들을 논의했다"면서 “양측은기존 소통 채널 유지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대화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약 2000명의 시리아 파견 미군 전원을 철수시키겠다고 지난해 12월 19일 밝힌 이후 보름만에 이뤄졌다.

아울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은 전화통화에서 시리아 동남부 도시 알탄프에 주둔한 미군을 철수시키고, 이 지역을 미러 양국 군이 공동 통제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던퍼드 미군 의장은 이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국무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시리아 주둔 미군 철수와 관련해 타임라인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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