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페이스북 개인정보 무단수집에 과징금 15만유로

정보자유국가위원회(CNIL)는 이날 성명에서 페이스북이 3300명의 인터넷 사용자 뿐 아니라 사용자가 아닌 사람들까지 개인정보를 추적하고 수집해 데이터 보호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CNIL은 지난해 페이스북에 이 같은 사실을 경고한 바 있으며, 이번에 관련 조사를 마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CNIL은 성명에서 페이스북과 페이스북 아일랜드는 특정 대상을 목표로 한 광고를 위해 법적 근거 없이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수집했고 사용자들은 이를 거부할 방법이 없다고 지적했다.
페이스북은 계정 사용자들의 정치적, 종교적 의견, 성적 취향 등 개인정보를 수집했으나 이 사실을 사용자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프랑스 당국의 이번 결정에 대해 페이스북은 이날 성명에서 "개인정보 보호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를 하고 있다"며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의 정보 사용 정책 개선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기밀유지 및 정보보호 관련 전담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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