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총리 "수락산 산불, 불씨 남기지 말아야"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이낙연 신임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17.06.01. [email protected]
이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서울 상계동 수락산의 큰 불이 거의 진압됐고 잔불 정리만 남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소방관, 노원구청 직원, 국민안전처와 산림청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다"고 격려하면서 "불안하고 불편한 밤을 지새신 상계동 주민 여러분, 고생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현장에 가지 않고 오늘의 원래 일정을 소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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