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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2030세대·시민 대상 사이버통일교육 개설

등록 2019.10.14 10: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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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분 영상 250여편 구성

우수 학습자 현장체험 등 특전

【서울=뉴시스】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훈 기자 = 통일교육원(교육원)은 2030세대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통일교육 과정을 개설했다고 통일부가 14일 밝혔다.

통일부는 "통일문제와 남북관계, 평화교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반영해 그동안 꾸준히 제기된 일반인 과정 신설 요구를 수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통일교육은 공무원, 공공기관 종사자, 교원 중심으로 진행됐다.

2030과정과 시민과정은 기존의 영상자료를 재가공한 5~10분 내외 영상 250여편으로 구성됐다.

우수 학습자에게는 현장체험학습 참가, 교육원 주관 행사 우선 참여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신설된 과정은 통일교육원 홈페이지(www.uniedu.go.kr)에서 회원가입 후 수강할 수 있다. 모바일 기기로도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원 유튜브에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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