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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국방차관, 설 맞아 아동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등록 2020.01.20 17: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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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시설에 새해덕담, 위문품 전달

[서울=뉴시스]박재민 국방부 차관. (국방부 제공)

[서울=뉴시스]박재민 국방부 차관. (국방부 제공)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박재민 국방부 차관이 설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인 '혜심원'을 찾아 위문했다고 국방부가 20일 밝혔다.

혜심원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원생 60명)로 국방부는 이곳에 매년 명절마다 위문품을 전달해왔다. 특히 올해 설 명절에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박 차관이 직접 혜심원을 방문했다.

박 차관은 이날 혜심원 원장과 직원들의 수고에 감사하며 아이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새해 덕담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위문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연말연시와 설, 추석 명절에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이나 생활이 어려운 참전유공자·국가유공자 자녀·독거노인 등 이웃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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