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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39명…13일째 추가 확진자 없어

등록 2020.04.05 11: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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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명 완치, 7명 치료 중…1910명 예방적 격리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육군 제2작전사령부 소속 19화생방대대 장병들이 9일 오후 코호트 격리 주거시설인 대구 달서구 성당동 한마음아파트에서 방역작전을 펼치고 있다. 신천지 교인이 집단 거주하는 이 아파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6명이 발생했다. 2020.03.09.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육군 제2작전사령부 소속 19화생방대대 장병들이 9일 오후 코호트 격리 주거시설인 대구 달서구 성당동 한마음아파트에서 방역작전을 펼치고 있다. 신천지 교인이 집단 거주하는 이 아파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6명이 발생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환자가 13일째 나타나지 않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9명 가운데 32명이 완치됐고 7명이 치료 중이다.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대구 공군 간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13일째 39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군별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19명), 해군 1명, 해병 2명(완치 2명), 공군 14명(완치 11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0여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910여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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