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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공군 기지서 또 코로나19 확진…주한미군 20번째 사례

등록 2020.04.07 09: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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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기지서 3번째 확진…평택 9명, 대구경북 8명

【서울=뉴시스】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8일 경기도 평택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해 에이 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과 대화하고 있다. 2019.08.09. (사진=마크 에스퍼 트위터 캡쳐)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8일 경기도 평택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해 에이 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과 대화하고 있다. 2019.08.09. (사진=마크 에스퍼 트위터 캡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오산 공군기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주한미군은 7일 오전 누리소통망(SNS)에서 "주한미군은 7일 오산 공군 기지에서 코로나19 양성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은 현재 확진자 동선을 추적하며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로써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진자는 20명이 됐다. 20명 중 평택 캠프 험프리스 기지에서 9명, 대구·경북(캠프 워커와 캠프 캐럴, 캠프 헨리)에서 8명, 오산 공군 기지에서 3명이 확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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