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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군 부대 계약직 직원 코로나19 완치…환자 4명 남아

등록 2020.04.08 10: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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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39명 중 35명 완치, 16일째 확진 無

[서울=뉴시스]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부 및 병사식당에 종이가림막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공군 제11전투비행단 제공) 2020.04.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부 및 병사식당에 종이가림막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공군 제11전투비행단 제공)  2020.04.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대구 공군 부대에서 계약직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완치됐다. 이로써 우리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4명 남았다.

국방부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다. 지난달 23일 이후 16일째 추가 확진이 없다.

대구 공군 부대에서 일하는 계약직 직원 1명이 이날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완치된 인원은 35명으로 늘었다.

현재 치료를 받는 인원은 4명이다. 해군 1명, 공군 2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 치료 중이다.

이날까지 각 군별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21명), 해군 1명, 해병 2명(완치 2명), 공군 14명(완치 12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군 내 격리 인원은 1784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4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78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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