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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종로서 투표…"유권자 분별력 믿어 네거티브 안해"

등록 2020.04.15 09:08:44수정 2020.04.15 13:01:21

부인 김숙희 여사와 교남동 제3투표소 찾아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부인 김숙희 씨가 15일 서울 종로구 교남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2020.04.15.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부인 김숙희 씨가 15일 서울 종로구 교남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2020.04.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김남희 기자 = 4·15 총선 당일인 15일 서울 종로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이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8시께 부인 김숙희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 경희궁 자이2단지 아파트에 위치한 교남동 제3투표소를 찾았다.



남색 정장에 푸른색 넥타이를 맨 이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지침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 밖에서 1m 간격으로 줄을 서서 투표 순서를 기다렸다.

이어 투표소 입장을 위해 발열 체크와 손 소독제를 바른 뒤 위생 장갑을 끼고 기표소에 들어가 투표를 했다.

이 위원장은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결과 발표까지 어떤 마음으로 기다릴 것이냐'는 질문에 "뭐 이런저런 생각이 머리에 오가겠죠. 생각도 계획대로 하는 건 아니지 않느냐"며 다소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부인 김숙희 씨가 15일 서울 종로구 교남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위해 줄 서 있다. 2020.04.15.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부인 김숙희 씨가 15일 서울 종로구 교남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위해 줄 서 있다. 2020.04.15.  [email protected]

선거운동을 마친 후 아쉬움을 묻는 질문에는 "제가 네거티브(흑색선전)를 당하긴 했지만 제가 한 것은 없다는 점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그것은 유권자의 분별력을 믿기 때문"이라며 "선거문화가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선거운동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서는 "어제도 (유튜브 방송에서) 얘기했지만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울먹거리신 삼청동 선물가게 아주머니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그 울음(의 의미)이 무엇이었을까"라고 반문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9시께 종로 선거사무실을 찾아 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개표 방송을 지켜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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