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유통업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온라인배송 허용 추진
등록 2022.12.28 18:13:47
정부·유통업계, 유통 상생발전 협약 체결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정원(왼쪽 네번째) 국무조정실 제2차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중소 유통 상생발전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영재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부회장, 송유경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 이 차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2022.12.28.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12/28/NISI20221228_0019626938_web.jpg?rnd=20221228171814)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정원(왼쪽 네번째) 국무조정실 제2차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중소 유통 상생발전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영재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부회장, 송유경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 이 차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2022.12.28. [email protected]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중소 유통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상생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대형마트 등의 영업제한시간·의무휴업일에도 온라인 배송(통신판매) 허용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또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의무휴업일 지정 등과 관련해 지역별 이해관계자 의견을 바탕으로 특별자치시장, 시장, 군수, 구청장의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 협의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평일 휴업 등에 관해 협의하는 지역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전통시장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지원, 대형마트 온·오프라인 입점 등 판로 지원 등을 상생방안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중소유통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관련 사업 및 예산을 지원하고, 의무휴업일 온라인 배송 허용 관련 제도개선 사항 후속조치를 추진한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정원 국무조정실 제2차장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중소 유통 상생발전 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12.28.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12/28/NISI20221228_0019626936_web.jpg?rnd=20221228171814)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정원 국무조정실 제2차장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중소 유통 상생발전 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12.28. [email protected]
이정원 국무2차장은 "이번 상생협약은 영업규제 도입 10년 만에 대형마트와 중소유통의 상생발전을 위해서 내딛는 귀중한 첫 걸음"이라며 "상생협약을 통해 대·중소 유통 업계가 손을 맞잡고 미래를 함께 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의무휴업일 등 온라인 배송 허용을 위한 후속 조치와 관련해서는 "법 개정이 필요한 사항이다. 국회에서도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해줄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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