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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삼성전자·엔비디아 기초자산 삼는 ELS 모집

등록 2017.11.22 16: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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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삼성증권은 오는 24일까지 한국과 미국의 4차 산업혁명 대표 수혜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슈팅업 주가연계증권(ELS) 17561회'를 1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2017.11.22. (사진=삼성증권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삼성증권은 오는 24일까지 한국과 미국의 4차 산업혁명 대표 수혜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슈팅업 주가연계증권(ELS) 17561회'를 1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2017.11.22. (사진=삼성증권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삼성증권은 오는 24일까지 한국과 미국의 4차 산업혁명 대표 수혜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슈팅업 주가연계증권(ELS) 17561회'를 1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엔비디아(NVIDI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의 ELS다. 3개월마다 조기상환 시점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의 2%를 초과 상승해 있으면 세전 연 16.2%의 수익을 지급하며 조기상환된다.

만기 시점에는 구조가 변경돼 두 종목이 모두 기준가 이상으로 상승해 있는 경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분 만큼을 수익금으로 지급한다. 한 종목이라도 기준가 미만이면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수익률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데 손실은 10%로 제한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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