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화성 야생조류 분변서 AI, 저병원성 판정

[세종=뉴시스] 위용성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경북 김천시와 경기 화성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저병원성이지만 차단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지역에 대해 검출일로부터 7일간 소독 강화 조치를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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