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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고산·세종·양산 사송 3곳에 신혼희망타운 1777채 공급

등록 2019.12.2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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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 7000가구 신혼희망타운 입주자 모집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2019.09.0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오는 27일부터 의정부 고산,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 양산 사송 3곳에서 모두 1777가구의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혼희망타운은 육아지원 등 신혼부부 선호를 반영해 건설하는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이다.

이번 모집은 지난 서울 수서, 화성 동탄2 등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입주자 모집이다. 이로서 올해 총 7000가구의 신혼희망타운(분양주택) 입주자 모집이 마무리 된다.

의정부 고산 신혼희망타운은 총 880가구로 그 중 공공분양주택 587가구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전용면적은 55㎡이고 분양가격은 2억2700만원~2억4400만원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 신혼희망타운 공급호수는 총 597가구로 그 중 공공분양주택 398가구에 대해서 입주자모집을 실시한다. 전용면적은 55㎡이고 분양가격은 2억1300만원~2억3400만원이다.

양산 사송 신혼희망타운 공급호수는 총 1188가구로 이 중 공공분양주택 792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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