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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중앙대와 新에너지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협력

등록 2020.05.24 10: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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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대한상의서 워크숍 개최

[서울=뉴시스]한국수력원자력이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앙대학교와 4차산업혁명 기술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서울=뉴시스]한국수력원자력이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앙대학교와 4차산업혁명 기술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앙대학교와 4차산업혁명 기술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한수원은 현재 추진 중인 4차산업혁명 마스터플랜과 로봇 기술 개발·활용 현황 등에 대해 소개했다. 중앙대는 스마트에너지시티를 주제로 발표했고 이어 두 기관은 4차산업혁명 기술 관련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수원은 지난 3월 '4차산업혁명 추진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디지털 한수원'으로의 전환에 나선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중앙대와 기술 협력은 신기술 개발의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대는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 도시 구축을 목표로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공유 데이터 센터를 설립하는 등 4차산업혁명 기술 개발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과 중앙대가 모범적인 산학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기술 교류로 함께 발전해나가길 기대한다"며 "한수원은 신에너지 확장 시대를 맞아 가시적인 4차산업혁명 혁신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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