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현대차·SK하이닉스·현대로템·LG전자·LG디스플레이

등록 2020.07.01 08:10: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워스트5', 한국전력·포스코·OCI·한국금융지주·금호석유

[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현대차·SK하이닉스·현대로템·LG전자·LG디스플레이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1일 빅데이터 시장심리지수(MSI)가 가장 높은 톱5에 현대차·SK하이닉스·현대로템·LG전자·LG디스플레이가 선정됐다.

이는 뉴시스와 코스콤이 주요 상장기업 250곳에 대해 공동 분석해 산출해 낸 빅데이터 MSI(http://m.newsis.com/stock.html, 모바일 전용)로 전 거래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다.

현대차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세단계 높은 7단계 '매우 좋음'을 나타냈다. 관련 키워드로는 싼타페, 개발, 마틴, 디자인, 모델, 자동차, 트럭, 생산, 엔진 등이 뽑혔다.

SK하이닉스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7단계로 집계됐다. 연관 키워드로는 반도체, 장비, 소재, 기술혁신기업, 수출, 생산, 홍콩, 부품, 국산화 등이 꼽혔다.

현대로템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7단계 '매우 좋음'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에서는 장애물개척전차, 수주, 지뢰, 방위사업청, 창정비, 양산사업, 구난전차, 교량전차, 확보 등이 주로 검색됐다.

LG전자의 MSI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7단계를 나타냈다. 핵심 키워드로는 LG디스플레이, 모바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개발, 매니퓰레이터, 태양광, 안전성 등이 선정됐다.

LG디스플레이의 MSI지수는 7단계 '매우 좋음'으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주요 키워드로는 혁신상, 디스플레이, 시스템, 디지털, 고객, 기반, 차량용, 시상식, 성능 등이 꼽혔다.

[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현대차·SK하이닉스·현대로템·LG전자·LG디스플레이


시장심리가 낮은 '워스트5'에는 한국전력·포스코·OCI·한국금융지주·금호석유가 꼽혔다.

한국전력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단계 하락한 1단계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인도네시아, 이사회, 전기요금, 여름철, 자바, 전력, 환경단체, 수익성, 국세청 등이 꼽혔다.

포스코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1단계를 나타냈다. 온라인에서는 생산, 개발, 스틸, 직원, 철강, 중소기업, 수요, 공장, 회사채, 자동차 등이 주로 검색됐다.

OCI의 시장심리지수는 1단계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연관 키워드로는 태양광, 업계, 모듈, 폴리실리콘, 중국산, 철수, 현대에너지솔루션, 보조금, 회사채 등이 뽑혔다.

한국금융지주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1단계를 나타냈다. 온라인에서는 펀드, 옵티머스, 금액, 배터리, 환매,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자료, 자동차, 외국계 등이 주로 검색됐다.

금호석유의 MSI지수는 1단계로 전 거래일과 2단계 떨어졌다. 핵심 키워드로는 의존도, 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수출규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일, 수입, 개발, 전략물자 등이 선정됐다.

MSI는 총 7단계로 나뉜다.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으로 분류된다.

MSI 레벨이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7단계 쪽으로 바뀌면 해당 종목에 대해 온라인상에서의 반응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한편 2017년 8월1일부터 선보인 빅데이터 MSI 모바일 전용 버전은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뉴시스' 앱을 내려받거나 뉴시스 모바일 홈페이지(m.newsis.com)에 접속한 뒤 메인화면의 '빅데이터 MSI'를 클릭해 이용하면 된다.

※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