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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핵연료 재검토委 새 위원장에 김소영 카이스트 교수

등록 2020.07.01 1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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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임시회의서 선출…재적 위원 10명 전원 참석

[세종=뉴시스]김소영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교수.

[세종=뉴시스]김소영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교수.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가 1일 임시회의를 열고 새 위원장으로 김소영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교수를 선출했다.

이날 회의는 임시위원장인 유원석 위원이 주재했고 재적 위원 10명이 전원 참석했다.

현재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에 재직 중인 김 교수는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장, 한국 4차산업혁명정책센터장, 과기정통부 국가연구개발심의회 위원 등을 거치며 업무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연구개발 정책,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융합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업적 및 과제 수행, 강연 경험 등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검토위원회는 "현재 진행 중인 의견수렴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서 새롭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재검토위원회는 그간 위원회에서 논의 및 의결한 계획에 따라 의견수렴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필요한 세부사항 등에 대한 논의를 일관되게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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