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세계 최초 해수전지 성과물 전시
29일부터 10일간 열리는 '2018 서울 모터쇼' 참가

【세종=뉴시스】
이번 모터쇼는 이날부터 10일간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진행된다.
스마트폰이나 전기자동차에서 사용되는 전지의 주원료인 리튬과 코발트는 희소자원이라 가격이 비싸다. 이에 동서발전은 울산과학기술원 등과 함께 리튬과 코발트를 대체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2년간 연구·개발 끝에 친환경적인 해수를 이용하는 해수전지 개발에 성공했다.
해수전지는 자동차 전지, 어망용 부이(Bouy), 구명조끼, 등부표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할 전망이다. 바닷물을 이용한 친환경 해수전지 원천기술은 자동차 기술과 융합해 친환경 전기차 산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태양광패널과 해수전지를 내장한 해수전지 자동차는 태양광패널에서 얻은 에너지를 해수전지에 저장해 자동차 동력으로 사용하게 된다. 수소차에 태양광패널과 해수전지를 장착한 해수전지 수소차도 개발 가능하다. 이로써 친환경차의 생산가격을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해수전지의 상용화 기술개발에 적극 노력해 에너지산업분야뿐 아니라 자동차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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