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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뤼이드 공동개발 'AI그래머 트레이닝' 오픈

등록 2023.08.11 09: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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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문법 학습 솔루션 'AI 그래머 트레이닝'

[서울=뉴시스] AI 그래머 트레이닝 이미지.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2023.08.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AI 그래머 트레이닝 이미지.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2023.08.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웅진씽크빅의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이 초등 영문법 학습 솔루션 'AI 그래머 트레이닝'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웅진씽크빅과 AI 토익학습 애플리케이션 '산타'를 개발한 뤼이드가 공동 개발했다. AI 진단평가를 통해 분석 결과에 맞는 맞춤형 문제를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 대상은 초등 5~6학년으로, 초등부터 중등 기초 영문법까지 익힐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모든 문법 개념을 차례로 학습하는 '레귤러 모드'와 부족한 부분만 골라 빠르게 배우는 '익스프레스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학습 콘텐츠는 총 13개 챕터, 48개 유닛으로 이뤄졌다.

각 커리큘럼에서는 스마트올 내 문법 강의 영상을 연계해 제공하고, 문법 규칙을 도식으로 표현해 제공한다. 학습을 마치면 AI가 분석한 종합적인 문법 실력과 취약한 유닛을 알 수 있는 'AI리포트'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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