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플랫폼, 스윗으로 교체하세요"…'최대 1억' 지원[중기소식]

[서울=뉴시스] 협업 플랫폼 스윗, 협업 도구 교체시 '최대 1억' 지원 이벤트. (이미지=스윗 제공) 2023.1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28일 중소기업계 소식.

▲글로벌 협업 플랫폼을 공급하는 스윗테크놀로지스가 불만족스러운 협업 도구 교체를 고려하는 기업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협업 도구에 만족하지 못한 고객사들이 'Swit(스윗)'으로의 환승 도입을 결정할 경우 기존 도구의 잔여 계약 기간을 고려해 최대 1년까지, 최대 1억원 상당의 무료 도입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내년 2월까지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184개국 4만개 이상의 기업과 팀이 도입한 스윗은 구글 워크스페이스,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같은 글로벌 생산성 앱들과의 유기적 연동을 통해 기업들의 단절된 협업 시스템과 분산된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다.

▲건물관리 업계 사업자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에스앤아이)이 지난 15일 출시한 공간관리 전문 브랜드 샌디의 첫 서비스로 '샌디 파킹'을 선보인다. 샌디 파킹은 IT시스템에 기반해 주차 시스템 설치부터 유지보수, 정산, 민원 관리 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주차 위탁운영 서비스다. 샌디 파킹은 IT시스템을 활용한 서비스로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건물주의 주차장 운영 부담을 경감한다. 맞춤형 주차시스템은 각 건물 특성에 따라 클라우드 서버 또는 로컬 서버를 구축해 주차장을 한 번에 관리·통제하고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주차 유도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층별·동선별 주차 가능한 공간을 표시해 건물 방문객의 차량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주차를 돕는다.

▲프리미엄 전동공구 밀워키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강력한 파워로 무장한 밀워키 18V 롱바디 임팩트 렌치 1인치 출시했다. 이 제품은 780㎜의 슬림한 세로형으로 기립 자세 작업에 최적화됐다. 12Ah 배터리 체결에도 무게가 채 8㎏가 안된다. 최대 2000Nm의 토크에 무부하 속도는 1670 RPM, 분당 타격수는 2500 IPM이다. 녹슬고 오래된 볼트까지 손쉽게 풀 수 있다. 4가지 조절할 수 있는 모드가 탑재돼 있어 필요에 맞는 조정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카드커버 브랜드 고스티가 인기 크리에이터 '소소로운'과 협업한 카드커버를 출시했다. 고스티와 협업한 소소로운은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의 대표 IP(지식재산권)다. 소소로운 카드커버는 총 6종이다. 일상 속 소소로운 행복을 선물하는 뽀양이와 친구들의 모습을 담았다. 고스티 특유의 무광 엠보 펄이 돋보이는 재질과 만나 한층 더 강화된 감성의 소소로운 카드커버는 고스티 웹사이트에서 IC칩 크기별로 구매할 수 있다.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는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인 이엠에스커뮤니케이션즈와 '간병인 신청 서비스' 개발 등 전략적 사업 제휴를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는 레몬헬스케어의 '청구의신' 앱과 이엠에스커뮤니케이션즈의 간병인 신청 서비스 '간병나이팅게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간병나이팅게일은 간편하고 빠른 비교견적 간병 서비스다. 향후 청구의신 앱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간병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한다.

▲AI(인공지능)·SW(소프트웨어) 에듀테크 스타트업 구름이 국내 클라우드 기반 AI·SW 교육 플랫폼 중 최초로 서비스 누적 가입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2016년 구름EDU, 구름IDE, 구름DEVTH 등 구름의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지 7년 만이다. 구름은 앞으로도 제품 고도화와 서비스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들은 구름IDE의 본격적인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이다. 또 내년 초에는 게이미피케이션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해외 박람회 부스예약 플랫폼 '마이페어'가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전년 대비 매출이 306% 상승했다. 마이페어는 해외박람회에 참가하는 국내 수출기업을 위해 전 세계 박람회의 데이터 기반으로 부스 간편 예약, 참가 준비 업무, 부가 서비스 매칭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올해 마이페어의 매출 규모가 전년 대비 306% 증가하며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사용자의 서비스 이용 관련 지표들도 성장세를 보였다. 신규 회원 기업 수는 54.5%, 참가 지원 솔루션 구매 수는 80% , 월 평균 부가 서비스 매칭 수는 67% 증가했다.

▲HR(인적자원)테크 기업 원티드랩이 국내 IT 업계에 종사하는 외국인 인재를 대상으로 네트워킹 행사 '원티드 글로벌 해피 아워'를 연다. 행사는 다음달 12일 서울 송파구 소재 원티드랩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개발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IT 직군의 외국인 인재들이 모여 커리어 고민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해외 생활의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이 후야호가 출시한 모바일 게임 '탕후루의 달인'에 자사의 광고 성과 측정·분석 솔루션 에어브릿지를 제공했다. 에어브릿지는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합해 사용자의 행동과 광고 기여도를 측정하고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모든 광고 성과를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통합 분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머신러닝 기반의 마케팅 성과 순증가분 분석으로 허수를 제외한 진정한 마케팅 성과를 측정한다.

▲일룸은 행복얼라이언스, 경상북도 의성군과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성군 내 결식우려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하루 두 끼 이상의 식사를 보장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사업이다. 일룸은 현재까지 총 8000만원을 기부해 총 6개 지역의 결식우려아동에게 행복도시락을 제공했다.

▲국내 액체세제 브랜드 퍼실이 사회적 기업인 굿윌스토어와의 협업을 통해 수집한 옷 1000여점을 기증했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이 옷을 기부하면 퍼실 디스크로 세탁한 후 기부하는 행사다. 운영 기간 동안 1000여점의 옷이 수집됐다. 퍼실은 당초 취지대로 수집한 옷을 퍼실 디스크로 깨끗이 세탁해 굿윌스토어에 기증한 것이다.

▲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가 2004년부터 시작해 20년간 진행한 구세군 자선냄비 기부 활동을 올해도 이어간다. 휘슬러코리아는 28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올해로 20번째를 맞이한 구세군 자선냄비 전달식을 연다.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기부 캠페인도 한달간 진행한다. 휘슬러코리아는 구세군과 20주년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12월 한달간 판매된 냄비 매출액의 1%를 기부한다.

▲테팔은 12월13일 쿠킹 스튜디오 '라퀴진'에서 맛있는 연말 겨울 홈파티를 주제로 열릴 테팔리앙 쿠킹스쿨 참가자를 모집한다. 테팔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중인 테팔리앙이라면 30일까지 누구나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쿠킹스쿨에서 선보일 요리는 홈파티 메뉴 세가지로 구성된다. 구운 닭고기와 채소, 샤프론 등으로 맛과 향을 더한 '파에야', 상큼한 맛과 화려한 색감으로 입맛을 돋울 '라즈베리와 요거트 스무디', 치즈의 풍미를 한껏 더한 '치즈 단호박 오리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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