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엑소·방탄소년단·워너원, '2017 MAMA' 동시 출격

등록 2017.11.03 18:31:2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2017 MAMA' 출연 라인업. 2017.11.03. (사진 = CJ E&M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017 MAMA' 출연 라인업. 2017.11.03. (사진 = CJ E&M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트와이스' 등 대세 아이돌 그룹이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총출동한다.

3일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에 따르면, 엑소 등은 이 회사가 오는 25일 베트남, 29일 일본, 12월1일 홍콩 등 3개 지역에서 연이어 개최하는 이 시상식에 나온다.

특히 엑소의 유닛 '엑소 첸백시'는 일본, 엑소는 홍콩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방탄소년단 역시 홍콩에 출격한다.

레드벨벳도 홍콩 무대에 오르며 트와이스는 현재 주가를 높이고 있는 일본으로 향한다. 세븐틴은 일본에 이어 베트남, 워너원은 베트남과 홍콩에 이어 일본 무대까지 섭렵한다.

올해 9회째인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음악 시상식이다. 1999년 '엠넷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했다.

2010년부터는 마카오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 이후 2011년 싱가포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홍콩으로 이어졌다. 지난달 28일 시작한 '2017 MAMA' 온라인 투표는 약 이틀간 360만건을 돌파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