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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8개차트 1위

등록 2017.11.09 10: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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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어반자카파, 보컬그룹. 2017.11.08. (사진 =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어반자카파, 보컬그룹. 2017.11.08. (사진 =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보컬그룹 '어반자카파'가 '11월 컴백 대란'에서 인기 아이돌들을 제치고 승기를 잡았다.

어반자카파가 8일 발매한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가 9일 오전 기준 멜론, 벅스, 엠넷 등 주요 음원사이트 8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널 사랑하지 않아' 이후 '목요일 밤', '혼자'에 이어지는 세번째 싱글 타이틀이다. 멤버 박용인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지난날을 그리워하는 현재의 감정을 차근차근 풀어가는 가사가 인상적인 서정 발라드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심플한 편곡으로 아련한 감정을 표현했으며, 그로 인해 대중들 또한 상처를 위로 받고 추억을 품을 수 있는 모두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한 어반자카파는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등으로 주요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음원강자'로 통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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