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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선 한음저협 회장, 아시아-태평양 작가연맹 부회장 당선

등록 2017.11.17 16: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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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명선 회장(오른쪽). 2017.11.17. (사진 = 한음저협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명선 회장(오른쪽). 2017.11.17. (사진 = 한음저협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 윤명선 회장이 아시아-태평양 작가 연맹(APMA)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집행위원회 부회장에 당선됐다고 한음저협이 17일 밝혔다.

APMA는 20여 개국 아시아-태평양 지역 음악 작가 연맹이다. 아시아 지역 음악 창작자 권리 확장과 이익 도모를 위해 지난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창작자포럼(World Creators Forum)에서 만들어진 단체다.

한음저협은 "윤 회장은 당시 한음저협을 성공적으로 개혁한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집행위원으로 참여해 활동하다 금번 총회에서 부회장에 당선됐다"고 소개했다.

윤 회장은 "창작의 고통도 마다하지 않고 끊임없이 좋은 음악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계신 협회 2만7000여 작가들의 무한한 지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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