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정해인 통했다···'예쁜 누나' 첫회 4% 돌파
이날 첫 방송에서는 사랑에 상처받고 일에 지친 윤진아(손예진)와 해외 파견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서준희(정해인)의 재회가 그려졌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저 누나·동생 사이 정도로 알고 지내던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 갈 연애기다.
KBS 2TV '상어' 이후 5년 만에 TV로 복귀한 '멜로 여제' 손예진(36)과 '특급 신인' 정해인(30)이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았다.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등의 안판석 감독이 연출, 김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금·토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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