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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첫 5%대 시청률…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압도

등록 2018.06.05 09: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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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제작발표회가 열린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김명수(인피니티 엘), 고아라, 곽정환 감독, 배우 성동일, 이엘리아, 류덕환. 미스 함무라비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2018.05.2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제작발표회가 열린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김명수(인피니티 엘), 고아라, 곽정환 감독, 배우 성동일, 이엘리아, 류덕환. 미스 함무라비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2018.05.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시청률이 처음 5%대에 진입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4일 방송한 JTBC '미스함무라비' 제5회 전국 시청률은 5.2%를 기록했다. 지난주 화요일 방송한 제4회의 4.1%보다 무려 1.1%포인트나 올랐다. 

이로써 '미스 함무라비'는 이날 같은 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지키는 동시에 비지상파 2위인 tvN 예능 프로그램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제7회 시청률 2.1%를 압도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방송한 이 드라마에서 여자 판사 '박차오름'(고아라)은 "달걀로 바위를 친다"는 소신 발언으로 동료 판사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 장면에서 40대 여성 시청률이 8.8%까지 상승했다.

제4회보다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시청층도 40대 여성 시청자다. 2.5% 포인트 올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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