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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미국 찍고 캐나다 투어

등록 2018.12.15 13: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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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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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레드벨벳'이 캐나다에서 처음 공연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2019년 2월19일 토론토, 21일 밴쿠버에서 '레드벨벳 2nd 콘서트 레드메어 인 캐나다'를 연다.

캐나다에 앞서 미국 투어를 돈다. 같은 달 8일 로스앤젤레스, 10일 댈러스, 13일 마이애미, 15일 시카고, 17일 뉴어크 등 미국 5개 도시를 돈다. 북아메리카 투어인 셈이다.

레드벨벳은 8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에 돌입했다. 방콕, 타이베이, 싱가포르 공연을 성료했다. 내년 1월 후쿠오카, 고베, 요코하마 등에서 일본 첫 아레나 투어도 연다.

레드벨벳은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히트곡 '배드 보이'는 최근 빌보드 비평가들이 선정한 '2018 베스트 송 100'에서 43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발표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알비비'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 1위, 아이튠스 종합 앨범 차트 세계 21개 지역 1위 등을 차지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15일 MBC TV '쇼! 음악중심' 등에서 'RBB'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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