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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뉴스' 주말 앵커 김민형···유튜브 라이브 시작

등록 2019.03.14 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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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뉴스' 주말 앵커 김범주(왼쪽), 김민형

SBS '8뉴스' 주말 앵커 김범주(왼쪽), 김민형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SBS가 봄 뉴스 개편과 함께 새로운 시도를 한다.

SBS는 "4월 중 24시간 유튜브 정규 라이브 서비스를 시작한다. 뉴미디어 전용 스튜디오를 제작 중"이라며 "'8뉴스' 주말 앵커도 김민형 아나운서로 교체한다. 사내 오디션에서 최종 결정됐다"고 14일 밝혔다.

'8뉴스' 앵커들은 유튜브 채널 전면에 나선다. 메인 앵커인 김현우(40), 최혜림(37)과 주말 앵커인 김범주(44), 김민형(26)이 유튜브 전용 프로그램에서 TV 방송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

심층 코너의 정체성과 브랜딩도 강화한다. '8뉴스'의 대표 브랜드가 된 탐사리포트 '끝까지 판다'를 비롯해 새롭게 선보인 이슈 리포트 '깊이 있게 본다', 현장 리포트 '거침없이 간다', 그리고 시청자 제보에 귀 기울이는 '제보가 왔습니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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