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알라딘' 실사판, 포스터·스틸부터 판타지
디즈니의 가장 사랑 받는 캐릭터 중 하나인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이야기다.
이번에 선보인 매직 카펫 포스터는 '알라딘'의 주요 장면인 ‘어 홀 뉴 월드(A Whole New World)’를 부르며 매직 카펫을 타고 나타나는 알라딘(메나 마수드)과 자스민(나오미 스콧)의 아름다운 장면을 한 장의 이미지로 담아냈다. 서로를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또 이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듯 매직 카펫을 들고 있는 지니(윌 스미스)의 모습도 시선을 모은다.
디즈니의 라이브 액션 영화 '알라딘'은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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