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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알라딘' 실사판, 포스터·스틸부터 판타지

등록 2019.04.26 13: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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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알라딘' 실사판, 포스터·스틸부터 판타지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판타지 어드벤처 '알라딘'의 포스터와 스틸을 더 공개됐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26일 매직 카펫 포스터, 화려한 액션신과 압도적인 비주얼을 느낄 수 있는 6종 판타지 스틸을 공개했다.

디즈니의 가장 사랑 받는 캐릭터 중 하나인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이야기다. 

이번에 선보인 매직 카펫 포스터는 '알라딘'의 주요 장면인 ‘어 홀 뉴 월드(A Whole New World)’를 부르며 매직 카펫을 타고 나타나는 알라딘(메나 마수드)과 자스민(나오미 스콧)의 아름다운 장면을 한 장의 이미지로 담아냈다. 서로를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또 이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듯 매직 카펫을 들고 있는 지니(윌 스미스)의 모습도 시선을 모은다.
윌 스미스 '알라딘' 실사판, 포스터·스틸부터 판타지

함께 공개된 6종 판타지 스틸은 아그라바 왕국의 거리에서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역동적인 알라딘의 모습을 통해 화려한 액션신을 예고한다. 알라딘과 자스민의 사랑의 순간도 확인할 수 있다. 아그라바 왕국의 비주얼, 캐릭터와 높은 외모 싱크로율을 보여준 나오미 스콧(26)의 아름다운 모습과 화려한 의상도 눈에 띈다.

디즈니의 라이브 액션 영화 '알라딘'은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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