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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BS연기대상]'열혈사제' 금새록·음문석 신인상···고민시도 수상

등록 2019.12.31 21: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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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위부터 금새록, 음문석, 고민시(사진=방송화면 캡처) 2019.12.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위부터 금새록, 음문석, 고민시(사진=방송화면 캡처) 2019.12.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금새록과 음문석이 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금새록과 음문석이 31일 서울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9 SBS 연기대상'에서 '열혈사제'로 신인상을 차지했다. 고민시도 '시크릿 부티크'로 공동수상 했다.

금새록은 "진짜 상을 받을 줄 몰랐다. 너무 부족한데 열혈사제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김남길 오빠, 이하늬 언니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2020년에는 스스로 더 사랑하고 아껴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음문석은 "이 자리에 있게 해준 이명우 PD에게 감사하다. 영원한 캡틴"이라며 "추운 겨울 열혈사제 스태프들 정말 고생 많이 했다. 김남길 형, 이하늬 누나 등과 함께 연기한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서울에 올라와서 20년간 가족들에게 해준 것이 없다. 앞으로도 겸손하게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SBS 연기대상'은 MC 신동엽과 탤런트 장나라가 진행을 맡았다. '열혈사제'의 김남길, 'VIP'의 장나라, '녹두전'의 조정석, '의사요한'의 지성, '배가본드'의 이승기 등이 대상을 두고 경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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