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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도 아닌데...걸그룹 '이달의소녀' 앨범 두번째 참여

등록 2020.09.25 17: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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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달의 소녀. 2020.09.25.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달의 소녀. 2020.09.25.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앨범 작업에 2번째 참여한다.

25일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이 프로듀서는 이달의 소녀가 내달 19일 오후 6시에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앞서 이 프로듀서는 지난 2월 발매된 이달의소녀 '해시'(#)의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이 프로듀서는 SM의 각 그룹을 모은 '슈퍼엠' 등 차별화된 기획력으로 인정 받고 있다.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를 위해',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들에게'라는 슬로건을 통해 메시지를 전해온 이달의소녀가 이 프로듀서와 만나 어떤 새로운 세계관을 선보일 지 관심이다. 

이달의소녀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으로 '와이낫?'(Why Not?)을 내세웠다. 이달의 소녀가 지금까지 활동한 타이틀곡 '하이 하이'(Hi High)와 '버터플라이'(Butterfly), '쏘왓'(So What)에 이어 트렌디한 콘셉트의 곡이다. 앨범에는 '미드나잇'을 비롯 총 8곡이 실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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