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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가을 감성 발라드로 컴백…10월6일 신곡 발표

등록 2020.09.28 15: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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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가수 에일리. (사진=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9.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가수 에일리. (사진=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9.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가수 에일리가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발라드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는 28일 "에일리가 오는 10월6일 가요계에 컴백한다"며 "가을밤과 어울리는 발라드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적실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일리는 지난해 12월 싱글 '스웨터(Sweater)'를 발매한지 10개월 만에 색다른 감성을 담은 앨범으로 팬들을 찾는다.

신곡은 발매에 앞서 이날 오후 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또 에일리는 지난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비어(Abir)의 '탱고(Tango)'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데뷔 전부터 에일리는 각종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커버 영상은 에일리가 데뷔 이후 8년 만에 선보인 것이다.
 
에일리는 데뷔곡 '헤븐(Heaven)'부터 '보여줄게', '손대지마', '노래가 늘었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여왔다. 뿐만 아니라 '도깨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돌아와요 아저씨'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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