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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1년8개월만 컴백…가을 감성 담은 '소곡집 1'

등록 2020.11.06 10: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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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잔나비. (사진=페포니뮤직 제공) 2020.11.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잔나비. (사진=페포니뮤직 제공) 2020.1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1년8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잔나비는 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잔나비 소곡집 1'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가을밤에 든 생각'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잔나비 소곡집 1'은 잔나비가 지난해 3월 발표한 정규 2집 '전설' 이후 1년8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가을밤에 든 생각'은 제목 그대로 어느 가을밤에 든 생각, 그중에서도 그리운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앞서 공개된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앨범에는 '가을밤에 든 생각'뿐만 아니라 '한걸음', '그 밤 그 밤', '늙은 개', '작전명 청-춘!'까지 총 다섯 트랙이 담겨 있다.
[서울=뉴시스]잔나비 앨범 재킷. (사진=페포니뮤직 제공) 2020.11.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잔나비 앨범 재킷. (사진=페포니뮤직 제공) 2020.11.06. [email protected]

최정훈은 "그리운 건 많을수록 좋아!"라는 앨범 소개 글을 직접 적으며 '잔나비 소곡집 1'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지난해 '전설' 타이틀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잔나비만의 애틋한 감성이 이번 앨범에서는 어떻게 표현됐을지 주목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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