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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데뷔 5개월만에...'스테이덤' 초동 3만 5천 달성

등록 2021.04.15 17:37:45수정 2021.04.15 17: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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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스테이씨 초동 3만 5천 달성.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2021.4.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스테이씨 초동 3만 5천 달성.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2021.4.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4세대 걸그룹 스테이씨가 3만 5000장 이상의 초동 기록을 달성했다. 데뷔한 지 5개월밖에 되지 않은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결과다.

15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8일 발매된 스테이씨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스테이덤'은 초동 판매 수량(집계 기준 4월 8일~4월 14일) 3만5518장을 기록했다.

스테이씨는 '스테이덤' 발매 하루 만에 총 1만2940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데뷔 싱글 '소 배드'의 초동 기록 1만295장을 가뿐히 넘어섰다. 이어 총 3만5518장의 초동 기록을 달성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입증했다.

특히 한터차트에 따르면 스테이씨의 이번 초동 기록은 (여자)아이들, 드림캐쳐, 우주소녀에 이어 2021년 발매된 여성 그룹 앨범 중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스테이덤'은 데뷔 싱글 '스타 투 어 영 컬처' 이후 스테이씨가 약 5개월 만에 발표한 두 번째 싱글이다.

스테이씨는 음악방송 출연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타이틀 곡 '에이셉'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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