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오늘 '문샷'…데뷔 6년 만 첫 정규
![[서울=뉴시스] 밴드 '엔플라잉'.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2021.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6/07/NISI20210607_0000761370_web.jpg?rnd=20210607100209)
[서울=뉴시스] 밴드 '엔플라잉'.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2021.06.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엔플라잉은 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맨 온 더 문(Man on the Moon)'의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엔플라잉은 정규 1집 '맨 온 더 문'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꾀한다. 앨범명 '맨 온 더 문'에서의 달(Moon)은 밤의 세상을 구석구석 비추는 감시자를 상징한다.
자유로운 움직임을 감시하는 달처럼 어떤 두려움에 갇혀 점점 작아지는 우리들의 모습을 담았다. 그 달을 딛고 서서 새로운 세상을 향해 도약하는 내일을 그려낸다.
타이틀곡 '문샷'은 엔플라잉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야성미 넘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얼터너티브 록 장르다. 개러지한 톤의 기타 사운드와 강렬한 브라스 편곡을 더해 활기찬 에너지를 이승협의 개성 있는 랩과 유회승의 시원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녹였다. 도전적이면서도 변화를 꾀할 밴드 엔플라잉의 음악색을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곡 '문샷'을 비롯해 R&B,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담아내 다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리더 이승협이 이번 앨범 전곡 작업에 전부 참여했다. 그를 비롯해 기타리스트 차훈, 보컬 유회승, 베이시스트 서동성 등 엔플라잉 멤버들 역시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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