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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최초 아시아 히어로…'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9월 개봉

등록 2021.07.30 10: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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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2021.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2021.07.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오는 9월 개봉할 마블 스튜디오 최초의 아시아인 히어로 무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NEW 히어로 탄생' 60초 예고편을 30일 공개했다.

예고편은 새로운 MCU 세계관을 이끌어갈 뉴페이스 '샹치'의 등장과 초인적인 히어로다운 강력한 면모들을 여과없이 드러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평범한 삶을 원했던 '샹치'(시무 리우)가 세상을 위협하는 아버지(양조위)에 맞서 대립하는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서울=뉴시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2021.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2021.07.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기에 달리는 버스 안에서 아슬아슬하게 펼쳐지는 익스트림 액션과 화려하고 현대적인 도시와 고대 세계를 오가는 방대한 스케일, 이를 모두 아우르는 대서사와 스타일리시한 음악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새로운 강력한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거대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룬 첫 번째 이야기다.

캐나다 드라마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았고,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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