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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직업·나이 공개...'숙소 이탈' 파격 커플 주목

등록 2021.11.01 09: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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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N '돌싱글즈2' (사진=MBN '돌싱글즈2' 제공 ).2021.11.0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N '돌싱글즈2' (사진=MBN '돌싱글즈2'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돌싱남녀들이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시청자들을 과몰입시켰다.

지난 3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서는 김계성 김은영 김채윤 유소민 윤남기 이다은 이덕연 이창수의 프로필과 술자리, 1:1 데이트까지 '폭풍 전개'를 이어갔다.

이날 치킨 브랜드 서비스 총괄 매니저 31세 김은영과 38세의 게임 플랫폼 기획자 김계성, 30세의 종합병원 CRM팀 매니저 유소민, 37세의 베개 브랜드 CEO 윤남기의 프로필이 차례로 밝혀졌다.

이후 돌싱남녀는 술자리를 가졌다. 여기서 이창수는 "내가 마음에 들어 하는 사람이 나에게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고, 이에 김은영은 "처음 봤을 때부터 외모가 내 이상형이었다"고 답했다. 나아가 두 사람은 숙소를 이탈해 데이트를 떠났다.

다음 날, 윤남기 이다은의 데이트를 했다. 윤남기는 "원래 몸을 사리는 스타일이냐"는 이다은의 질문에 "오늘부터 마음을 표현할 생각이었다"고 답해 이다은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반면 김계성 김채윤의 데이트는 동상이몽의 연속이었다. 수상레저 코스가 당첨되자 김계성은 "별로 가고 싶지 않았다"며 난색을 표했다. 물숙소로 돌아온 김채윤은 "호감 표시를 느끼지 못했다"는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MBN '돌싱글즈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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