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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불러줘' 솔비 "그동안 예능 열심히 한 이유 있어"…왜?

등록 2021.11.09 0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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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에브리원 '나를 불러줘' 프리뷰.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2021.11.0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C 에브리원 '나를 불러줘' 프리뷰.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MBC 에브리원 '나를 불러줘' 솔비가 예능에 진심으로 임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전한다.

9일 오후 11시30분 방송되는 '나를 불러줘'에는 솔비가 네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날 솔비는 '나 답게 살자'라는 메시지를 줄 수 있는 힐링송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한다. 또 예능에 대한 그 어디에서도 털어놓지 않은 고백을 해 눈길을 끈다.

그는 "방송에서 처음 하는 이야기"라며 "한 달 안에 모든 PD님들이 나를 찾게 만들겠다는 오기가 생겼다"라고 해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예능에서 바보처럼 보여도 상관없다. 편견에 맞서 싸우는 용감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신 발언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솔비는 하이 텐션으로 무아지경 댄스 타임을 펼친다. 이에 MC들 전원이 일어나 댄스 타임에 합류한다. 특히 MC 김재희는 "오늘 태어나서 춤을 제일 많이 췄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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