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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보이즈' 드디어 전국 대회 참가…"제발 이기자"

등록 2021.12.20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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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라켓보이즈 2021.12.17(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라켓보이즈 2021.12.17(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라켓보이즈' 에서 전국 아마추어 배드민턴 동호인 대회 출전 결과가 공개된다.

20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예정인 tvN 예능 '라켓보이즈'에서는 라켓보이즈 멤버들이 전국 대회 출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벌인 용인 배드민턴 클럽 동호인들과의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라켓보이즈는 용인 배드민턴 클럽 동호인들과의 접전 끝에 장성규와 윤현민이 세트 스코어 1:1 을 만들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양세찬과 윤두준, 김민기와 정동원의 경기가 이어진다. 양세찬과 윤두준은 에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연속적인 패배를 맛보았기에 이번 경기에서 이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졌다. 또한, 지난 훈련 때 불협화음에서 벗어난 김민기, 정동원이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이용대 감독과 장수영 코치는 첫 승리를 위해 즉석에서 복식조를 바꾸는 파격적인 결단을 내려 용인 배드민턴 클럽 에이스조와의 파이널 매치가 어떻게 될지 이목을 끌었다.

11회 방송에 앞서 예고 영상도 공개됐다. 라켓보이즈는 고강도 실전 훈련 이후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고, 용인 배드민턴 클럽 동호인들은 속수무책인 듯한 표정을 짓는다.

이번 방송에서는 라켓보이즈의 3개월 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전국 아마추어 배드민턴 동호인 대회가 다뤄진다.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라켓보이즈는 "후회 없이 다 쏟아내고, 제발 이기자" 며 서로를 북돋는다.

한편, tvN '라켓보이즈' 는 열정 가득한 배드민턴 새내기들이 전국 각지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전국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담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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