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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혜진 "영화 '기생충'서 18㎏ 늘린 뒤 후폭풍 컸다"

등록 2022.02.02 14: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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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혜진 "영화 '기생충'서 18㎏ 늘린 뒤 후폭풍 컸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장혜진이 영화 '기생충'에 출연했을 당시 몸무게를 20㎏ 가까이 늘린 뒤 벌어진 일들에 대해 얘기한다. 장혜진은 '기생충'에서 '충숙'을 연기했다.

장혜진은 2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기생충'에 출연한 뒤 벌어진 갖가지 일에 대해 얘기한다. 장혜진은 '기생충' 출연을 위해 몸무게를 18~19㎏ 증량했다. '기생충'은 출연 이후 러브콜이 쏟아졌지만, 체중을 늘린 후폭풍이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기생충'에 출연하게 된 영화 같은 이야기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던 뒷이야기도 들려준다. 또 장혜진은 배우 생활을 포기하고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다가 이창동 감독의 '밀양'에 출연하면서 다시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과정에 대해서도 얘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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