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송하영, '그래도 나 사랑하지’ 리메이크 발매

[서울=뉴시스]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2022.03.24 (사진=쇼파르 엔터테인먼트)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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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스웨덴세탁소 감성과 만난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스웨덴세탁소 데뷔 10주년 프로젝트에 참여해 '그래도 나 사랑하지'를 24일 오후 6시에 발매한다.

'그래도 나 사랑하지'는 지난 2013년 발매된 스웨덴세탁소의 정규 1집 수록곡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하고픈 마음을 담은 순수한 가사와 귀여운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의 ‘그래도 나 사랑하지’는 일렉 피아노와 기타 사운드에 셔플 리듬감을 더한 편곡으로 어쿠스틱 하면서도 화사한 곡으로 재탄생했으며, 송하영의 통통 튀는 음색을 통해 사랑스러운 감성을 배가시켰다.

'나의 스웨덴세탁소'는 인디씬을 대표하는 여성 듀오 스웨덴세탁소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최유리와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의 앨범이 발매된 데 이어 세 번째 앨범으로는 4월 4일 전건호와 보라의 '목소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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