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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안효섭 찐 사랑 확인, 호텔서 격정적인 하룻밤

등록 2022.04.05 08: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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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내맞선' 11회. 2022.04.05.(사진=SBS '사내맞선' 영상 화면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내맞선' 11회. 2022.04.05.(사진=SBS '사내맞선' 영상 화면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SBS 월화 드라마 '사내맞선' 주연 안효섭과 김세정이 이덕화의 반대 속에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호텔에서 동침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사내맞선'에서는 할아버지 강다구(이덕화 분)가 손자 강태무(안효섭 분)와 직원 신하리(김세정)의 연애를 반대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신하리는 강태무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곧장 병원으로 향했다. 강태무는 병원에서 강다구에게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자다"라고 폭탄선언을 했다.

이후 회사에서 신하리와 강태무의 열애설이 돌았고 신하리의 양다리설까지 퍼지게 되었다. 이에 강다구는 조용히 하리를 불러 "대전 공장 쪽으로 내려가든지, 아니면 사표를 내라"고 압박했다. 하리는 "그렇게는 못하겠다. 거기는 연구원이 근무하는 곳이 아니다. 제가 이 회사 들어와서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지 아시냐 입사해서 기획한 상품들 다 베스트 5안에 들었다. 게다가 최연소 메가히트상까지 받았다. 사랑한 게 죄라면 저 죄인 맞다. 하지만 사표는 못 내겠다"고 반박했다. 

회사로 달려온 강태무는 하리가 할아버지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연락이 안되는 하리를 찾기 위해 애간장을 태웠다. 방송 말미 남산타워에서 신하리를 만난 강태무는 "다시는 말 없이 내 눈앞에서 사라지지 말아요"라며 끌어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호텔로 향했고 격정적인 하룻밤을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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